헬로티 임근난 기자 | 산업용 통신 및 자동화 분야의 솔루션 전문기업 힐셔는 산업용 마스터 및 슬레이브 통신을 위한 M.2 포맷의 솔루션을 출시하고, cifX PC 카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밝혔다. 새로운 cifX M3042100BM은 M.2 소켓을 통해 자동화 장치에 통신 인터페이스를 통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매우 다양한 실시간 이더넷 및 필드버스 프로토콜을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. 힐셔의 M.2 카드는 자동화 네트워크에 통합되어야 하는 광학 검사 시스템과 같은 고도로 전문화된 장비는 물론, 태블릿과 터치패널 또는 슬림한 Box-IPC와 같은 공간 제한적인 애플리케이션에 특히 적합하다. 이 카드는 다양한 프로토콜의 Loadable Firmware를 통해 시장 상황과 요구조건에 따라 매우 신속하게 변경 및 조정이 가능하며, 이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통신 규격으로 장비와 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. 또한 M.2 카드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프로토콜 외에도, 가장 일반적인 운영체제를 위한 수많은 드라이버가 함께 제공된다.
헬로티 임근난 기자 | 시리얼통신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(대표 장연식)가 지난 6월 28일 ‘BASSO-1010UW’를 출시했다. BASSO-1010UW (배터리형 RS232/RS485 to WiFi)는 산업 현장의 각종 설비들의 데이터 수집, 제어, 모니터링을 무선으로 연결하며 배터리 내장으로 휴대성을 높여 실외에서 사용자가 편리하게 통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하는 Serial t WiFi 컨버터이다. BASSO-1010UW의 통신 규격은 IEEE 802.11 a/b/g/n을 지원하는 듀얼밴드 Wi-Fi Portable Console로 Infrastructure, Soft AP모드를 지원하여 사용자 원하는 모드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. 또한, 간편한 소프트웨어 설정과 USB-A Port를 이용한 시리얼통신 RS232와 RS485를 지원하고 최고 921.6Kbps의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통신 기능을 제공하며 WEP, WPA-PSK, WPA2-PSK, Enterprise 등의 무선통신 암호화 모드를 지원한다. 공장과 같은 산업 현장에서는 다양한 환경에서 통신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. 공장 안의 시리얼통신 장비나 센서들과 테스트를 위해 일시적으로